오직 그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2020년 2학기 그루의 커리큘럼을 소개합니다.
- Sangyun Lee Armand
- 2020년 8월 29일
- 1분 분량
그루는 스타트업 컨설팅에 초점을 맞춘 경영전략학회입니다. 그만큼 유연하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단순히 전략 제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 기업과 프로토타입 론칭까지 함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루는 BM이 명확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과 산학협력을 진행합니다. 이번 학기 그루와 산학협력을 진행하는 기업은 쉐어니도, 모비데이즈, 트래블리맵 3곳입니다.
2020년 2학기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루는 중간고사를 기준으로 1분기와 2분기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입니다. 1분기 정기세션은 매 기업별 미니케이스 발표, 기업관계자 피드백, 교육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협업 기업들에 대한 이해가 학회원들 개개인에게 선행되기 위해, 매주 2분기에 진행될 본 프로젝트의 축소 버전인 미니 케이스가 공개될 것입니다. 학회원들은 팀별로 미니 케이스에 대한 발표를 준비해오고, 매주 설상훈 교수님과 기업 관계자가 방문해 발표를 듣고 피드백을 주실 예정입니다.
2분기에는 기업별로 본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학회원들은 1분기에 스터디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이 협업하기를 원하는 기업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내용은 기업별로 상이하기에 타임라인 또한 각기 다르며, 매주 세션에는 결과 공유 및 피드백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대략 2주에 1번씩, 팀별로 기업 관계자와 별도 미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며, 단순 전략 수립에 그치지 않고 수립한 전략을 실제로 기업과 함께 적용해볼 예정입니다.
그루는 임원진을 주축으로 이미 다수의 사전 미팅을 통해 신규 학회원들의 시행 착오를 줄였으며, 본 케이스 수행에 도움이 될 미니케이스 제작 역시 기업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기업들은 학회원들의 시행 착오를 줄이기 위해 기존 프로젝트 진행 현황 등과 같은 자료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실전 역량을 강화하며, 이를 기업에 반영해보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지금 이곳. 그루에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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