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의 2023년 1학기 두 번째 산학협력 프로젝트, 미디어앤아트(그라운드시소)를 소개합니다.

(2021)> , <반 고흐 인사이드: 더 씨어터(2021)>,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2020)>,등 국내외를 통틀어 총 30여 차례의 전시를 제작하였습니다. 현재까지 2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전시만 4차례 이상으로, 누적 관람객은 35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전시제작사 중 가장 꾸준하게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앱 서비스, 메타버스, NFT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디어앤아트와의 산학협력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먼저, 미디어앤아트에서 운영 중인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 시소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 IP(지적재산권)로 전시를 제작 및 소개하는 전시 플랫폼으로, 이를 중심으로 전시 사업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전시 업계에서 증가하는 공공 미술관의 상업적 영향력으로 전시 기획사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이에 그루는 그라운드 시소 주변 상권 분석을 토대로 한 수익화 전략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그라운드시소는 관람객들이 전시를 통해 세상을 더 넓게, 더 깊게 바라보도록 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그루는 그라운드시소만의 강점을 활용하여 타 전시제작사와는 차별화된 신규 공간엔터테인먼트 전략 또한 제시할 예정입니다.

미디어앤아트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직접 전시를 기획하고 제작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특히 MZ세대의 전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루는 소비자들의 데이터들을 수집 및 분석하여 그라운드 시소만의 전시 모델을 제안하고 채택된 2개의 베스트 전략을 2분기에 구체화 및 실행하는 과정을 거칠 계획입니다. 국내 전시 시장에 하나의 큰 획을 긋고 있는 그라운드시소와 전략 구상부터 실행까지 함께하고 싶지 않으신가요?